[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안정환의 옛 동료가 K리그에 진출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대전 시티즌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아드리아노를 영입했다.
2007년 프로에 데뷔한 아드리아노는 동아시아축구 경험이 있다. 2011년부터 다롄 스더(중국)에서 2년간 뛰었는데, 안정환과 호흡을 맞췄다. 171cm, 65kg으로 최전방 공격수치고 체구는 작지만 빠른 발을 지녔다.
한편, 대전은 동티모르 출신 수비수 디오고를 영입했다. 디오고는 브라질과 동티모르의 이중국적자로서 2011년 동티모르 대표팀에 선발됐다. 빠르고 공격적인 수비수로서 대전에선 오른쪽 측면 수비를 맡을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2007년 프로에 데뷔한 아드리아노는 동아시아축구 경험이 있다. 2011년부터 다롄 스더(중국)에서 2년간 뛰었는데, 안정환과 호흡을 맞췄다. 171cm, 65kg으로 최전방 공격수치고 체구는 작지만 빠른 발을 지녔다.
한편, 대전은 동티모르 출신 수비수 디오고를 영입했다. 디오고는 브라질과 동티모르의 이중국적자로서 2011년 동티모르 대표팀에 선발됐다. 빠르고 공격적인 수비수로서 대전에선 오른쪽 측면 수비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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