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 최장타자 가리는 ‘헤드투헤드 챌린지’ 개최

[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나이키 골프가 신제품인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 출시를 기념해 전국 최고의 장타자를 가리는 ‘헤드투헤드 챌린지’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를 비롯한 전국 8개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오는 5월 26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행사는 3:3 팀 대항전으로 펼쳐지며 참가자 전원이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로 장타 대결을 벌인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대회 홈페이지(covert.nikegolf.co.kr)나 운영사무국으로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승팀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일반부 우승팀원에게는 VR_S 코버트 2.0 클럽 풀세트와 함께 100만원 상당의 의류, 골프화가 제공된다. 2, 3등에게도 VR_S 코버트 2.0 제품과 의류, 골프화가 지원된다.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한국청소년골프협회에 등록된 사람만이 출전할 수 있는 주니어부 우승팀에게는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 상당의 골프 용품이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프 모자와 RZN 볼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문의/ 02-564-6869
[yoo612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