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전구장에서 열릴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에 앞서 양팀 선수들이 관중 친화적으로 변모한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구장은 2014시즌을 앞두고 관중 친화적 구장조성을 위해 3차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메이저리그처럼 포수 뒤쪽 최고급 좌석 설치와 1, 3루 덕아웃도 확장했다.
외야 양쪽 내부에 있던 불펜도 팬들이 지켜볼 수 있도록 좌측 외야 관중석 아래로 옮겼다.
한편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23일까지 팀 간 2차전으로 각 팀 당 12경기씩을 치르며, 팀 간 대결에서 지난 시즌 순위 상 인접한 순위 팀끼리는 맞대결을 펼치지 않도록 돼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외야 양쪽 내부에 있던 불펜도 팬들이 지켜볼 수 있도록 좌측 외야 관중석 아래로 옮겼다.
한편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23일까지 팀 간 2차전으로 각 팀 당 12경기씩을 치르며, 팀 간 대결에서 지난 시즌 순위 상 인접한 순위 팀끼리는 맞대결을 펼치지 않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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