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아담 웨인라이트가 2014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개막전 선발을 맡는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의 조 스트라우스는 21일(한국시간)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시범경기 첫 경기에, 웨인라이트가 정규시즌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웨인라이트는 오는 4월 1일 신시내티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됐다.
웨인라이트는 지난 시즌 34경기에서 241 2/3이닝을 소화하며 19승 9패 평균자책점 2.94를 기록했다. 두 차례 완봉을 포함해 다섯 번의 완투를 기록했고,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 MVP투표에서 20위를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의 조 스트라우스는 21일(한국시간)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시범경기 첫 경기에, 웨인라이트가 정규시즌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웨인라이트는 오는 4월 1일 신시내티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됐다.
웨인라이트는 지난 시즌 34경기에서 241 2/3이닝을 소화하며 19승 9패 평균자책점 2.94를 기록했다. 두 차례 완봉을 포함해 다섯 번의 완투를 기록했고,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 MVP투표에서 2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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