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안양 KGC의 경기가 열렸다. 서울 SK와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비스는 8위 KGC를 누르고 승리해 단독 선두에 올랐다. 모비스 벤슨이 4쿼터 후반 득점에 성공한 후 기쁜 나머지 어퍼컷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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