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SBS는 지난 14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김연아(25)의 연습 현장이 담긴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연아는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연습을 진행했으며, 점프와 스텝 등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훈련을 지켜본 '스포츠호치' 등의 일본 외신들은 “김연아가 3회전 러츠와 3회전 토룹을 몇 번이나 펼치며 순조로운 마무리를 보였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연습 링크보다 메인 링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당분간 연습 링크에서 해왔던 훈련을 연결하는 걸로 집중 하겠다”며 연습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오늘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6일 경기가 펼쳐지는 아이스버그 빙상장에서 연습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김연아는 오는 20일 목 0시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프로그램 부문에 출전해 올림픽 2연패를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SBS는 지난 14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김연아(25)의 연습 현장이 담긴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연아는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연습을 진행했으며, 점프와 스텝 등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훈련을 지켜본 '스포츠호치' 등의 일본 외신들은 “김연아가 3회전 러츠와 3회전 토룹을 몇 번이나 펼치며 순조로운 마무리를 보였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연습 링크보다 메인 링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당분간 연습 링크에서 해왔던 훈련을 연결하는 걸로 집중 하겠다”며 연습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오늘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6일 경기가 펼쳐지는 아이스버그 빙상장에서 연습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김연아는 오는 20일 목 0시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프로그램 부문에 출전해 올림픽 2연패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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