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만에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오늘 오후 결전지인 러시아 소치로 출국합니다.
그동안 태릉선수촌에서 홀로 훈련해온 김연아는 출국에 앞서 오전 10시 30분부터 마지막 올림픽 출전에 대한 각오를 밝힐 예정입니다.
김연아는 오는 20일 쇼트, 21일 프리 스케이팅에 나섭니다.
그동안 태릉선수촌에서 홀로 훈련해온 김연아는 출국에 앞서 오전 10시 30분부터 마지막 올림픽 출전에 대한 각오를 밝힐 예정입니다.
김연아는 오는 20일 쇼트, 21일 프리 스케이팅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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