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안산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 생명에 역전승을 거뒀다.
신한은행은 6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59-56으로 이겼다.
신한은행 쉐키나 스트릭렌은 21득점 12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고, 곽주영과 김규희가 13득점, 10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은 샤데 휴스턴이 25득점 1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2연승을 한 신한은행은 15승9패로 3위 청주 KB국민은행과의 승차를 1.5경기로 벌였다. 3연패에 빠진 4위 삼성생명은 9승15패로 3위에 4.5경기 뒤졌다.
1쿼터 샤데를 앞세운 삼성은 배혜윤과 김한별 마저 득점 레이스에 합류하며 리드를 잡았다. 2쿼터까지 32-24로 앞섰다. 3쿼터까지도 삼성생명의 흐름이었다.
경기 분위기는 4쿼터에 바꿨다. 신한은행은 경기 종료 3분 여를 남기고 나온 최윤아와 스트릭렌의 콤비플레이에 힘입어 50-50을 만들었다. 신한은행은 곽주영의 자유투와 종료 40초 전 터진 스트릭렌의 골밑슛으로 승리했다.
[ball@maekyung.com]
신한은행은 6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59-56으로 이겼다.
신한은행 쉐키나 스트릭렌은 21득점 12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고, 곽주영과 김규희가 13득점, 10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은 샤데 휴스턴이 25득점 1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2연승을 한 신한은행은 15승9패로 3위 청주 KB국민은행과의 승차를 1.5경기로 벌였다. 3연패에 빠진 4위 삼성생명은 9승15패로 3위에 4.5경기 뒤졌다.
1쿼터 샤데를 앞세운 삼성은 배혜윤과 김한별 마저 득점 레이스에 합류하며 리드를 잡았다. 2쿼터까지 32-24로 앞섰다. 3쿼터까지도 삼성생명의 흐름이었다.
경기 분위기는 4쿼터에 바꿨다. 신한은행은 경기 종료 3분 여를 남기고 나온 최윤아와 스트릭렌의 콤비플레이에 힘입어 50-50을 만들었다. 신한은행은 곽주영의 자유투와 종료 40초 전 터진 스트릭렌의 골밑슛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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