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홈 관중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갖는다.
삼성화재는 오는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2013-14 NH농협 프로배구 러시앤캐시와의 경기 후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4라운드가 진행 중인 5일 현재 2위 현대캐피탈에 승점 8점을 앞서며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삼성화재는 최근 류윤식과 황동일의 합류로 여성팬들이 대폭 늘어났다는 후문이다.
삼성화재 측은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프로통산 최초 8번째 우승을 기원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팬사인회 개최 이유를 설명을 했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외국인선수 레오와 박철우, 이선규 등을 비롯해 선수단 전원이 참가한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 중 이벤트를 통해 수백 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서포터스인 '데팡스'와 연간회원, 레일스포츠 패키지 구매자 등도 포함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삼성화재는 오는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2013-14 NH농협 프로배구 러시앤캐시와의 경기 후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4라운드가 진행 중인 5일 현재 2위 현대캐피탈에 승점 8점을 앞서며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삼성화재는 최근 류윤식과 황동일의 합류로 여성팬들이 대폭 늘어났다는 후문이다.
삼성화재 측은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프로통산 최초 8번째 우승을 기원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팬사인회 개최 이유를 설명을 했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외국인선수 레오와 박철우, 이선규 등을 비롯해 선수단 전원이 참가한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 중 이벤트를 통해 수백 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서포터스인 '데팡스'와 연간회원, 레일스포츠 패키지 구매자 등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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