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새로운 수호신으로 나설 오승환(32)의 근육질 몸매가 현지 언론을 매료시켰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니치’는 매일 오승환의 일거수일투족을 전하고 있다. 그중 오승환의 몸매에 관심이 높다.
스포니치는 4일 오키나와 기노자 구장에서 훈련 중인 오승환이 체력훈련으로 몸을 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즌 전이기에 오승환의 위력투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체력훈련에서 드러난 그의 탄탄한 몸매에 일본 언론들이 감탄했다.
스포니치는 3일 체력훈련 중이던 오승환의 모습에 ‘돌부처 바디(Body)’라며 ‘날이 갈수록 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지난달 23일 일본으로 건너간 오승환은 곧바로 팀에 합류했다. 오승환은 매일 약 4시간 동안 캐치볼, 근육 강화 달리기 등으로 몸을 단련시고 있다. 훈련을 마치면 구단에서 마련한 사우나에서 뭉친 근육을 풀며 규칙적인 생활로 팀의 모범이 되고 있다.
[gioia@maekyung.com]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니치’는 매일 오승환의 일거수일투족을 전하고 있다. 그중 오승환의 몸매에 관심이 높다.
스포니치는 4일 오키나와 기노자 구장에서 훈련 중인 오승환이 체력훈련으로 몸을 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즌 전이기에 오승환의 위력투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체력훈련에서 드러난 그의 탄탄한 몸매에 일본 언론들이 감탄했다.
스포니치는 3일 체력훈련 중이던 오승환의 모습에 ‘돌부처 바디(Body)’라며 ‘날이 갈수록 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지난달 23일 일본으로 건너간 오승환은 곧바로 팀에 합류했다. 오승환은 매일 약 4시간 동안 캐치볼, 근육 강화 달리기 등으로 몸을 단련시고 있다. 훈련을 마치면 구단에서 마련한 사우나에서 뭉친 근육을 풀며 규칙적인 생활로 팀의 모범이 되고 있다.
[gioia@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