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왓포드 데뷔전'
잉글랜드 챔피언십 왓포드로 이적했던 축구선수 박주영이 왓포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왓포드는 3일 (한국시간)잉글랜드 하트퍼드셔주 왓포드의 비카리지 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의 2013-2014 챔피언십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박주영은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45분 교체 투입돼 이적 이틀 만에 데뷔전을 치르게 됐습니다.박주영은 후반 추가시간에 투입돼 5분가량밖에 뛰지 못해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지난 10월 30일 아스널에서 첼시와의 캐피털원컵 4라운드(16강)에서 후반 36분 교체 투입된 이후 96일만입니다.
박주영 왓포드 데뷔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영 왓포드 데뷔전, 활약 기대할게요” “박주영 왓포드 데뷔전, 축하해요” “박주영 왓포드 데뷔전, 짧지만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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