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5일 토요일에 열리는 국내 프로농구(KBL)와 미국프로농구(NBA) 14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승5패 4회차 게임을 발행한다.
대상경기를 보면, 먼저 미국프로농구 NBA의 경우 서부의 강호 샌안토니오와 오클라호마시티가 각각 동부 전통의 명가 애틀랜타와 보스턴을 상대한다.
서부지구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는 샌안토니오는 32승 9패로 여전히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동부지구의 애틀란타 역시 전체 3위에 올라있는 강팀이지만, 전체성적은 21승19패로 샌안토니오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다. 게다가, 샌안토니오의 경우 올 시즌 다른 지구와의 맞대결에서 12승2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케빈 듀란트를 앞세운 오클라호마 역시 올 시즌 다른 지구와의 전적에서 11승2패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팀이다. 서부지구 전체에서도 2위인 오클라호마의 강력한 공격력에 맞서는 보스턴은 팀의 주득점원인 론도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최근 연패를 거듭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밖에 서부에서는 휴스턴을 비롯해, 피닉스, 골든스테이트가 각각 멤피스와 워싱턴, 미네소타를 상대로 안방에서 경기를 펼친다.
국내프로농구 KBL에서는 25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서울삼성-모비스(11경기)전과 안양KGC-KCC(14경기)전 등 2경기가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농구토토 승5패 게임이 KBL과 NBA를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며 “치열한 순위싸움이 절정에 다르고 있는 겨울스포츠의 꽃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말에 벌어지는 농구토토 승5패 4회차는 첫 번째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25일(토) 오전 9시에 열리기 때문에, 경기시작 10분전인 25일 오전 8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밖에 농구토토 승5패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대상경기를 보면, 먼저 미국프로농구 NBA의 경우 서부의 강호 샌안토니오와 오클라호마시티가 각각 동부 전통의 명가 애틀랜타와 보스턴을 상대한다.
서부지구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는 샌안토니오는 32승 9패로 여전히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동부지구의 애틀란타 역시 전체 3위에 올라있는 강팀이지만, 전체성적은 21승19패로 샌안토니오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다. 게다가, 샌안토니오의 경우 올 시즌 다른 지구와의 맞대결에서 12승2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케빈 듀란트를 앞세운 오클라호마 역시 올 시즌 다른 지구와의 전적에서 11승2패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팀이다. 서부지구 전체에서도 2위인 오클라호마의 강력한 공격력에 맞서는 보스턴은 팀의 주득점원인 론도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최근 연패를 거듭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밖에 서부에서는 휴스턴을 비롯해, 피닉스, 골든스테이트가 각각 멤피스와 워싱턴, 미네소타를 상대로 안방에서 경기를 펼친다.
국내프로농구 KBL에서는 25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서울삼성-모비스(11경기)전과 안양KGC-KCC(14경기)전 등 2경기가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농구토토 승5패 게임이 KBL과 NBA를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며 “치열한 순위싸움이 절정에 다르고 있는 겨울스포츠의 꽃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말에 벌어지는 농구토토 승5패 4회차는 첫 번째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25일(토) 오전 9시에 열리기 때문에, 경기시작 10분전인 25일 오전 8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밖에 농구토토 승5패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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