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FC서울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하파엘 코스타를 영입했다.
데얀을 장쑤(중국)로 이적시킨 데얀은 새 골잡이를 물색했고, 브라질리그에서 검증 받은 하파엘 코스타를 그 대체자로 판단, 영입을 결정했다.
저돌적인 돌파가 장점인 하파엘 코스타는 강력한 슈팅력과 뛰어난 골 결정력을 지녔다는 평이다.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함은 물론 개인압박을 통한 적극적인 수비가담력도 뛰어난 만능 공격수다.
하파엘 코스타는 지난 2008년 브라질리그 아바이 FC에서 데뷔해, 2013년 세리에B 피게이렌세로 이적했다. 하파엘 코스타는 피게이렌세의 주전 공격수로 팀 내 최다 득점인 14골을 넣으며 세리에A 승격의 주역이었다.
하파엘 코스타는 곧바로 괌 전지훈련에 합류, 본격적인 발맞추기에 돌입한다.
[rok1954@maekyung.com]
데얀을 장쑤(중국)로 이적시킨 데얀은 새 골잡이를 물색했고, 브라질리그에서 검증 받은 하파엘 코스타를 그 대체자로 판단, 영입을 결정했다.
저돌적인 돌파가 장점인 하파엘 코스타는 강력한 슈팅력과 뛰어난 골 결정력을 지녔다는 평이다.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함은 물론 개인압박을 통한 적극적인 수비가담력도 뛰어난 만능 공격수다.
하파엘 코스타는 지난 2008년 브라질리그 아바이 FC에서 데뷔해, 2013년 세리에B 피게이렌세로 이적했다. 하파엘 코스타는 피게이렌세의 주전 공격수로 팀 내 최다 득점인 14골을 넣으며 세리에A 승격의 주역이었다.
하파엘 코스타는 곧바로 괌 전지훈련에 합류, 본격적인 발맞추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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