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 주장인 하세베 마코토(뉘른베르크)가 시즌 도중 귀국, 오른쪽 무릎 수술을 했다.
하세베는 지난 17일 무릎 수술차 귀국,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 14일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가진 슈테아우아와 연습경기에 출전했다가 오른쪽 무릎이 뒤틀려졌다. 현지 검사 결과 무릎 연골이 손상돼, 수술이 불가피했다.
뉘른베르크는 하세베가 4~6주 정도의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오는 3월 5일 뉴질랜드와 A매치에 맞춰 복귀하려 하나 불투명하다.
하세베는 “(축구를 하다보면)부상이 따르기 마련이다. 수술을 하고 당분간 뛰지 못한다는 걸 알고 있다. 그래도 초조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재활 치료를 거쳐 낫겠다”라고 말했다.
[rok1954@maekyung.com]
하세베는 지난 17일 무릎 수술차 귀국,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 14일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가진 슈테아우아와 연습경기에 출전했다가 오른쪽 무릎이 뒤틀려졌다. 현지 검사 결과 무릎 연골이 손상돼, 수술이 불가피했다.
뉘른베르크는 하세베가 4~6주 정도의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오는 3월 5일 뉴질랜드와 A매치에 맞춰 복귀하려 하나 불투명하다.
하세베는 “(축구를 하다보면)부상이 따르기 마련이다. 수술을 하고 당분간 뛰지 못한다는 걸 알고 있다. 그래도 초조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재활 치료를 거쳐 낫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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