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표팀 공격수 로베르토 솔다도(토트넘)가 이강인(13)에게 관심을 보여 화제다.
KBS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로 이름을 알린 이강인은 현재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7일(한국시간) 솔다도는 발렌시아와 도르트문트 유스팀 간의 경기를 보던 중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뛰고 있는 10번 누구죠? 끝내주네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즉각 팬들은 어느 팀 10번이냐고 물었고, 그는 “발렌시아의 10번”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전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 산티아고 카니자레스는 “10번은 이강인이다. 내 아들에게 들어본 적 있다”고 알려줬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솔다도는 친정팀 발렌시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발렌시아 유스팀 경기를 유심히 보던 솔다도는 이강인의 플레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강인은 지난 2007년 방영된 ‘날아라 슛돌이’에서 ‘축구신동’으로 유명세를 탄 후,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해 활약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KBS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로 이름을 알린 이강인은 현재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7일(한국시간) 솔다도는 발렌시아와 도르트문트 유스팀 간의 경기를 보던 중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뛰고 있는 10번 누구죠? 끝내주네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즉각 팬들은 어느 팀 10번이냐고 물었고, 그는 “발렌시아의 10번”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전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 산티아고 카니자레스는 “10번은 이강인이다. 내 아들에게 들어본 적 있다”고 알려줬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솔다도는 친정팀 발렌시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발렌시아 유스팀 경기를 유심히 보던 솔다도는 이강인의 플레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강인은 지난 2007년 방영된 ‘날아라 슛돌이’에서 ‘축구신동’으로 유명세를 탄 후,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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