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2013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류현우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08년 KPGA투어에 입문 해 올해 투어 5년 차인 류현우는 지난 5월 GS칼텍스·매경오픈 정상을 비롯해 올 시즌 11개 대회에서 톱10에 7차례에 들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 첫 메이저 타이틀을 얻었던 강성훈이 총상금 4억 7천여만 원으로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장타상은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97야드를 기록한 김태훈이 지난해 PGA 투어 진출 첫해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배상문이 해외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
2008년 KPGA투어에 입문 해 올해 투어 5년 차인 류현우는 지난 5월 GS칼텍스·매경오픈 정상을 비롯해 올 시즌 11개 대회에서 톱10에 7차례에 들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 첫 메이저 타이틀을 얻었던 강성훈이 총상금 4억 7천여만 원으로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장타상은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97야드를 기록한 김태훈이 지난해 PGA 투어 진출 첫해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배상문이 해외특별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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