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 가고시마현 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 야구장에서 SK 와이번스가 마무리 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4강 진출 실패로 자존심이 상한 SK는 지난달 27일 일본으로 넘어 와 6일 훈련, 하루 휴식을 반복하며 이를 악물고 훈련을 소화해내고 있다.
SK 김상현과 김광현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일본, 가고시마)=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올해 4강 진출 실패로 자존심이 상한 SK는 지난달 27일 일본으로 넘어 와 6일 훈련, 하루 휴식을 반복하며 이를 악물고 훈련을 소화해내고 있다.
SK 김상현과 김광현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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