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 농구' 부산 KT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서 4쿼터 동부 김봉수가 KT 민성주에게 파울을 당한 뒤 가볍을 언쟁을 벌이고 있다.
11연패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동부는 경기당 73.3점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으나 경기 평균 13.4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수비에 약점을 보이고 있다. 간판스타 김주성마저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가운데 연패 탈출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주목된다.
KT는 지난 경기 주전 가드 조성민이 꽁꽁 묶이며 KGC에게 패배를 당한 바 있어 조성민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11연패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동부는 경기당 73.3점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으나 경기 평균 13.4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수비에 약점을 보이고 있다. 간판스타 김주성마저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가운데 연패 탈출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주목된다.
KT는 지난 경기 주전 가드 조성민이 꽁꽁 묶이며 KGC에게 패배를 당한 바 있어 조성민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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