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우리 여보, 참 잘 부르죠?` [mk포토]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앞서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연승 후 1패를 안은 두산은 이재우를, 2연패 후 반격의 첫승을 거둔 삼성은 9년만에 다승왕에 오른 배영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