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26·충남)이 22일 인천 서구 인재개발원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당구 여자 일반부 포켓 9볼 전지연(충북)과의 16강전에서 9-2로 승리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승리후 환하게 미소짓는 차유람.
8강에 진출한 차유람은 당구계 최대 맞수 '당구여제' 김가영(인천)과 오후 2시 4강 티켓을 놓고 한판대결을 벌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승리후 환하게 미소짓는 차유람.
8강에 진출한 차유람은 당구계 최대 맞수 '당구여제' 김가영(인천)과 오후 2시 4강 티켓을 놓고 한판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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