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차전, 5회 초 1사 1루에서 LG 리즈가 두산 오재원을 볼넷으로 진루시키지 차명석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리즈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두산은 PO 1차전에서 2-2 동점상황에서 상대 실책을 틈타 기록한 결승점과 9회초 터진 정수빈의 쐐기 적시타에 힘입어 4-2로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LG는 에이스 리즈를 선발로 내세워 두산 선발 이재우를 상대로 패배의 설욕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두산은 PO 1차전에서 2-2 동점상황에서 상대 실책을 틈타 기록한 결승점과 9회초 터진 정수빈의 쐐기 적시타에 힘입어 4-2로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LG는 에이스 리즈를 선발로 내세워 두산 선발 이재우를 상대로 패배의 설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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