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 경기가 열렸다.
1회말 2사 다저스 헨리 라미레즈가 세인트루이스 조 켈리의 몸쪽 공에 움찔하고 있다. 라미레즈는 지난 1차전 조 켈리에게 사구를 맞아 왼쪽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음에도 출전을 강행하고 있다.
전날 경기 세인트루이스에게 패하며 벼랑끝에 몰린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나서 시리즈 연장의 꿈을 위해 던지고 시리즈를 끝내려는 세인트루이스는 조 켈리가 마운드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1회말 2사 다저스 헨리 라미레즈가 세인트루이스 조 켈리의 몸쪽 공에 움찔하고 있다. 라미레즈는 지난 1차전 조 켈리에게 사구를 맞아 왼쪽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음에도 출전을 강행하고 있다.
전날 경기 세인트루이스에게 패하며 벼랑끝에 몰린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나서 시리즈 연장의 꿈을 위해 던지고 시리즈를 끝내려는 세인트루이스는 조 켈리가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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