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다저스가 2-4로 패했다.
9회말 무사 1루 병살을 날린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아쉬워 하며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다저스 선발 리키 놀라스코는 4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고 다저스 타선은 몇몇 찬스를 날리며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세인트루이스가 시리즈 전적 3-1로 앞서며 리그 우승까지 1승을 남겨둔 가운데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세인트루이스는 조 켈리가 선발로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9회말 무사 1루 병살을 날린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아쉬워 하며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다저스 선발 리키 놀라스코는 4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고 다저스 타선은 몇몇 찬스를 날리며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세인트루이스가 시리즈 전적 3-1로 앞서며 리그 우승까지 1승을 남겨둔 가운데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세인트루이스는 조 켈리가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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