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임창용(시카고 컵스)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임창용은 지난 1월말 소속팀의 재활센터로 떠난 뒤 10개월만에 귀국했다. 시카고 컵스 투수 임창용이 손을 흔들고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를 목표로 한 임창용은 지난 9월 8일 메이저리그 밀워키전 마운드에 올라 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임창용은 지난 1월말 소속팀의 재활센터로 떠난 뒤 10개월만에 귀국했다. 시카고 컵스 투수 임창용이 손을 흔들고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를 목표로 한 임창용은 지난 9월 8일 메이저리그 밀워키전 마운드에 올라 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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