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시즌 12승을 위한 도전에 나선 가운데 1회부터 피홈런으로 실점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츠와의 경기에 올 시즌 22번째로 선발 등판했다.
첫 타자 에릭 영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출발한 류현진은 2번 후안 라가레스에게 좌월 홈런을 허용해 선취점을 내줬다. 이후 다니엘 머피에게도 초구를 공략당해 좌전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말론 버드를 3루수 땅볼로 병살타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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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츠와의 경기에 올 시즌 22번째로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이 14일 뉴욕메츠와의 경기에서 1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 한희재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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