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한화가 넥센에 5-11로 대패했다. 한화 김태균이 9회 초 더그아웃에서 허탈한 표정으로 팀의 패배를 지켜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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