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 1회말 2사 2루에서 LG 정성훈의 중전안타때 2루주자 김용의가 선취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롯데는 48일만에 선발로 나온 고원준이 팀 4연승에 도전한다. LG는 리즈가 선발로 나와 전날 팀 패배를 설욕하고 자신의 시즌 8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롯데는 48일만에 선발로 나온 고원준이 팀 4연승에 도전한다. LG는 리즈가 선발로 나와 전날 팀 패배를 설욕하고 자신의 시즌 8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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