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선수의 스승이자 역도 국가대표 총감독인 오승우 씨가 성추행을 했다는 진정서 접수돼 역도연맹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역도연맹은 "오 총감독이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특정 신체 부위를 만져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진정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승우 총감독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역도 대표팀 감독으로 장미란의 여자 역도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이끈바 있습니다.
역도연맹은 "오 총감독이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특정 신체 부위를 만져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진정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승우 총감독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역도 대표팀 감독으로 장미란의 여자 역도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이끈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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