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모창민이 시즌 8호 홈런을 신고했다.
모창민은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전에 2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회 2사 상황에서 중월 125m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모창민은 1B 2S의 볼카운트에서 4구째 150km 높은 직구를 놓치지 않고 받아쳐 담장을 훌쩍 넘겼다. 시즌 8호이자 이날 경기 포함 최근 6경기서 3개째 홈런이다.
모창민이 시즌 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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