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거 ‘인민루니’ 정대세(29‧수원삼성)가 걸그룹 에이핑크 앓이 중이다.
정대세는 28일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에이핑크 '노노노' 춤 완전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에이핑크가 출연한 음악방송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최근 '노노노'로 컴백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데뷔 2년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한편 정대세는 현재 K리그 수원삼성에서 14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 8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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