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안방마님 강민호(27)가 시즌 6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강민호는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 7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장해 0-0으로 팽팽히 맞선 4회초 1사 1·2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김혁민으로부터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강민호가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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