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 감독이 이끈 201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한국 대표팀이 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한민국 U-20대표팀은 지난 8일(한국시간) 새벽 터키 카이세리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8강에서 전후반과 연장까지 3-3으로 우열을 가리지 못하는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4-5로 패하며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청소년 대표팀 정현철이 입국 게이트를 빠져나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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