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삼성리틀썬더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구 특강을 연다.
삼성은 6일 농구단에서 운영 중인 서울 삼성 리틀 썬더스 농구교실 회원을 대상으로 선수단 특강을 실시한다. 선수들은 특강을 통해 드리블, 패스, 슛 시범을 선보이며, 특강 후에는 회원들과 함께 팬 사인회 및 기념사진 촬영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삼성 프로농구단 제공 |
잠실 본점에는 김승현, 황진원, 이관희가 참여하고, 목동 지점에는 이동준, 오정현, 박병우가 참석한다. 분당 지점은 이정석, 이시준, 임동섭이 참석해 농구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각 지점의 선수단 특강 행사는 해당 지점을 방문하여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선수단 특강 행사를 통해서 삼성은 앞으로도 유소년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mi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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