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시즌 중반에 들어선 6월 25일, 현재 849점으로 가장 높은 카스포인트를 얻고 있는 선수는 두산 유희관이다. 프로데뷔 5년 만에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유희관은 군 제대 후 두산 선발 마운드의 불안을 틈타 선발투수로서 자리매김했다.
현재(6월 25일 기준) 카스포인트 849점으로 두산 유희관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 중이다. 6월 3주차 주간 Top 플레이어에는 두산 이종욱, 주간 카스모멘트로 이승엽이 선정됐다. 사진=MK스포츠 DB |
카스포인트 기록실은 이 외에도 다섯 가지의 특색 있는 주제별 라인업을 보여주는 카스 포인트 리포트를 제공한다. 시즌 누적점수, 최근 점수, 가성비의 TOP 라인업, 세 주제의 라인업으로 포지션 별 주요 선수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저 100명의 선택 라인업, 일일최고 점수를 획득한 유저의 라인업을 공개해 카스포인트 라인업 상위권자의 라인업을 공유한다.
한편, 카스포인트 라인업은 LA 다저스 몬스터 류현진의 점수를 예상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자에게 카스포인트 쿠폰을 지급한다, 또 1일 최고 점수를 갱신한 유저에게는 프로야구 선수의 사인볼과 트레이드카드 10장을 제공한다.
6월 3주차 주간 TOP 플레이어는 타율 6할2푼5리로 맹타를 휘두르며 주간 다섯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해 카스포인트 281점을 획득한 두산 이종욱이 차지했다. 지난 20일 한국 프로야구 최다홈런 신기록을 수립하며 개인 통산 352번째 홈런을 쏘아 올린 삼성 이승엽은 주간 카스모멘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스포츠 전문채널 MBC 스포츠플러스와 맥주 전문 브랜드 카스(CASS)는 시즌 중 카스포인트를 바탕으로 주간 TOP 플레이어와 주간 카스모멘트를 선정해 각각 상금 50만 원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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