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3루 애리조나 패트릭 코빈이 두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동점위기를 넘기자 팬들이 일어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양팀 모두 팀내 최다승인 9승 무패 애리조나 패트릭 코빈과 7승 3패의 신시내티 마이크 리크가 맞붙어 팽팽한 투수전이 진행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닉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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