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6)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꼴찌인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시즌 5승째에 도전합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류현진이 23일 오전 2시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20일 예고했습니다.
밀워키는 20일 현재 17승25패를 거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꼴찌인 다저스와 동률을 이뤘지만 홈에서는 10승11패로 그나마 반타작에 가까운 성적을 거두고 있어 원정에서 6승12패로 약한 다저스로서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류현진은 시범경기 때 밀워키와 두차례 맞붙어 첫 승리를 밀워키를 상대로 거두며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었습니다.
첫 경기 때 4⅔이닝 동안 3실점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던 류현진은 두번째 경기에서 5⅔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으며 안타를 3개만 내주고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두 번이나 상대했기 때문에 다른 팀보다 타선에 익숙할 가능성이 커 승리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류현진이 23일 오전 2시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20일 예고했습니다.
밀워키는 20일 현재 17승25패를 거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꼴찌인 다저스와 동률을 이뤘지만 홈에서는 10승11패로 그나마 반타작에 가까운 성적을 거두고 있어 원정에서 6승12패로 약한 다저스로서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류현진은 시범경기 때 밀워키와 두차례 맞붙어 첫 승리를 밀워키를 상대로 거두며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었습니다.
첫 경기 때 4⅔이닝 동안 3실점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던 류현진은 두번째 경기에서 5⅔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으며 안타를 3개만 내주고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두 번이나 상대했기 때문에 다른 팀보다 타선에 익숙할 가능성이 커 승리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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