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야구장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가 주최한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인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The Brilliant Baseball Classic)' 결승전에서 광주 삼호의료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 김충호 사장이 양준혁 해설위원에게 기부금 천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은 현대차가 KBF와 함께 국내 최고의 사회인 야구대회를 목표로 올 해 처음 출범하게 된 대회로 지난 4월 7일 개막식 및 첫 경기를 시작으로 총 6주간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3' 결전을 벌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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