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빅 보이' 이대호(31)가 시즌 5번째 멀티 히트를 때리며 개막전부터 이어진 연속 안타 행진을 8경기로 늘렸습니다.
이대호는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계속된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때렸습니다.
지난달 29일 지바 롯데와의 개막전부터 쉬지 않고 안타를 생산해 온 이대호는 8경기째 방망이를 멈추지 않고 신들린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8경기에서 벌써 5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하고 홈런 2개를 터뜨려 4번 타자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대호의 타율은 0.441(34타수 15안타)로 더욱 높아졌습니다.
오릭스는 4회에만 7점을 뽑아낸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10-0으로 이겼습니다.
이대호는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계속된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때렸습니다.
지난달 29일 지바 롯데와의 개막전부터 쉬지 않고 안타를 생산해 온 이대호는 8경기째 방망이를 멈추지 않고 신들린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8경기에서 벌써 5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하고 홈런 2개를 터뜨려 4번 타자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대호의 타율은 0.441(34타수 15안타)로 더욱 높아졌습니다.
오릭스는 4회에만 7점을 뽑아낸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10-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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