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 장애 육상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출전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런던올림픽 남자 400m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피스토리우스는 400m 예선 1조 경기에서 45초44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종아리뼈 없이 태어나 생후 11개월부터 양쪽 다리를 쓰지 못한 피스토리우스는 탄소 섬유 재질의 보철 다리를 붙이고 경기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피스토리우스가 출전하는 런던올림픽 400m 준결승은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4시40분에 열립니다.
피스토리우스는 400m 예선 1조 경기에서 45초44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종아리뼈 없이 태어나 생후 11개월부터 양쪽 다리를 쓰지 못한 피스토리우스는 탄소 섬유 재질의 보철 다리를 붙이고 경기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피스토리우스가 출전하는 런던올림픽 400m 준결승은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4시40분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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