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가 2년 만에 윔블던 테니스대회 정상을 탈환하면서 개인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폴란드의 아그니스카 라드반스카를 2-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0년 윔블던 단식 우승 이후 부상으로 1년동안 쉬었던 윌리엄스는 2년 만에 다시 대회 정상을 정복하고 우승 상금 20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폴란드의 아그니스카 라드반스카를 2-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0년 윔블던 단식 우승 이후 부상으로 1년동안 쉬었던 윌리엄스는 2년 만에 다시 대회 정상을 정복하고 우승 상금 20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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