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소집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은 사상 첫 메달을 위해 하나로 뭉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홍명보호가 닻을 올렸습니다.
일본에서 혼자 훈련하는 박주영을 제외한 태극전사 17명이 파주에 모여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정상훈련 조와 회복훈련 조, 재활훈련 조와 정상훈련·보강훈련을 병행하는 조.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의 몸 상태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눠 훈련을 지도했습니다.
정상훈련 조에서 구슬땀을 흘린 구자철은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올림픽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구자철 / 올림픽축구대표팀
- "걱정보다는 설렘이 더 커서 다행이고요. 앞으로 런던올림픽에서 저희가 가진 하나 된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 목표를 이루려고 오늘부터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고요."
햄스트링 부상을 딛고 홍명보호에 처음으로 합류한 기성용은 팀에 하루빨리 녹아들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기성용 / 올림픽축구대표팀
- "처음 들어왔기 때문에 생소한 감이 있지만 다 친한 선수들이고 선수들과 함께 런던에서 좋은 결과를 꼭 만들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올림픽팀은 이번 주에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다음 주부터 정상적인 전술훈련을 소화합니다. 공격의 핵심 박주영은 7일 합류합니다. MBN 뉴스 전광열입니다."
영상취재 : 최선명 기자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소집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은 사상 첫 메달을 위해 하나로 뭉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홍명보호가 닻을 올렸습니다.
일본에서 혼자 훈련하는 박주영을 제외한 태극전사 17명이 파주에 모여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정상훈련 조와 회복훈련 조, 재활훈련 조와 정상훈련·보강훈련을 병행하는 조.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의 몸 상태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눠 훈련을 지도했습니다.
정상훈련 조에서 구슬땀을 흘린 구자철은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올림픽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구자철 / 올림픽축구대표팀
- "걱정보다는 설렘이 더 커서 다행이고요. 앞으로 런던올림픽에서 저희가 가진 하나 된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 목표를 이루려고 오늘부터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고요."
햄스트링 부상을 딛고 홍명보호에 처음으로 합류한 기성용은 팀에 하루빨리 녹아들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기성용 / 올림픽축구대표팀
- "처음 들어왔기 때문에 생소한 감이 있지만 다 친한 선수들이고 선수들과 함께 런던에서 좋은 결과를 꼭 만들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올림픽팀은 이번 주에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다음 주부터 정상적인 전술훈련을 소화합니다. 공격의 핵심 박주영은 7일 합류합니다. MBN 뉴스 전광열입니다."
영상취재 : 최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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