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인삼 공사를 우승으로 이끈 이상범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맡습니다.
인삼 공사는 이상범 감독과 연봉 1억 원이 오른 3억 5천만 원에 3년 재계약했습니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1992년 인삼 공사의 전신인 SBS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이상범 감독은 20년 동안 한 팀에서 선수와 코치, 감독대행을 거쳐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2009년부터 인삼 공사의 감독직을 맡아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인삼 공사는 이상범 감독과 연봉 1억 원이 오른 3억 5천만 원에 3년 재계약했습니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1992년 인삼 공사의 전신인 SBS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이상범 감독은 20년 동안 한 팀에서 선수와 코치, 감독대행을 거쳐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2009년부터 인삼 공사의 감독직을 맡아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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