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의 추승균이 모레(15일), 기자회견을 갖고 현역에서 은퇴합니다.
부산 중앙고와 한양대를 나온 추승균은 KCC의 전신 현대에 입단, 1997-1998 시즌부터 줄곧 한 팀에서만 뛰어왔습니다.
또한 프로농구 현역 및 은퇴 선수를 통틀어 가장 많은 5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 경력을 갖고 있고, 2008-2009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선 최우수선수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부산 중앙고와 한양대를 나온 추승균은 KCC의 전신 현대에 입단, 1997-1998 시즌부터 줄곧 한 팀에서만 뛰어왔습니다.
또한 프로농구 현역 및 은퇴 선수를 통틀어 가장 많은 5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 경력을 갖고 있고, 2008-2009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선 최우수선수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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