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도회가 남자유도 73kg급 간판스타인 왕기춘을 '2011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습니다.
최우수선수상은 대한유도회가 한 해 동안 국제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왕기춘은 지난해 1월 국제유도연맹 월드마스터스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아시아선수권과 코리아월드컵 등에서 모두 5개의 금메달을 땄습니다.
대한유도회는 오는 26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하는 '유도인 밤' 행사에서 왕기춘에게 최우수선수상을 줄 계획입니다.
최우수선수상은 대한유도회가 한 해 동안 국제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왕기춘은 지난해 1월 국제유도연맹 월드마스터스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아시아선수권과 코리아월드컵 등에서 모두 5개의 금메달을 땄습니다.
대한유도회는 오는 26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하는 '유도인 밤' 행사에서 왕기춘에게 최우수선수상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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