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투수부문 4관왕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윤석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최우수선수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프로야구 취재기자단 투표에서 윤석민은 총 91표 중 62표를 얻어 40표 이상으로 오승환과 최형우, 이대호를 여유 있게 제쳤습니다.
생애 한 번뿐인 최우수 신인선수상은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챔피언인 삼성 라이온즈의 '중고 신인' 배영섭에게 돌아갔습니다.
프로야구 취재기자단 투표에서 윤석민은 총 91표 중 62표를 얻어 40표 이상으로 오승환과 최형우, 이대호를 여유 있게 제쳤습니다.
생애 한 번뿐인 최우수 신인선수상은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챔피언인 삼성 라이온즈의 '중고 신인' 배영섭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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