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LPGA 통산 100승을 달성한 한국 낭자들이 일본 미즈노 클래식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최경주는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 챔피언스에서 선전하며,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정규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통산 100승 달성의 부담을 떨쳐낸 한국 낭자들이 LPGA 대회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시마에서 열린 미즈노클래식 첫날 라운드에서 한국선수들이 대거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먼저 황아름이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고, 김인경이 두 타 뒤진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100승 달성의 주인공인 최나연과 디펜딩 챔피언 신지애, 임은아와 한희원 등도 3언더파로 선두권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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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가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첫날 4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던 최경주는 둘째 날 두 타를 줄이며 선두권을 유지했습니다.
최경주는 경기 초반 잇따른 버디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아쉽게도 경기 중반 보기 2개를 범하며 공동 11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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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이 KYJ골프 여자오픈 첫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하늘은 쾌조의 컨디션으로 버디 쇼를 펼치며, 시즌 3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루키' 정연주와 최유림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고, 김보경 김현지 등이 공동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규해입니다.[spol@mbn.co.kr]
LPGA 통산 100승을 달성한 한국 낭자들이 일본 미즈노 클래식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최경주는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 챔피언스에서 선전하며,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정규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통산 100승 달성의 부담을 떨쳐낸 한국 낭자들이 LPGA 대회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시마에서 열린 미즈노클래식 첫날 라운드에서 한국선수들이 대거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먼저 황아름이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고, 김인경이 두 타 뒤진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100승 달성의 주인공인 최나연과 디펜딩 챔피언 신지애, 임은아와 한희원 등도 3언더파로 선두권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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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가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첫날 4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던 최경주는 둘째 날 두 타를 줄이며 선두권을 유지했습니다.
최경주는 경기 초반 잇따른 버디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아쉽게도 경기 중반 보기 2개를 범하며 공동 11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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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이 KYJ골프 여자오픈 첫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하늘은 쾌조의 컨디션으로 버디 쇼를 펼치며, 시즌 3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루키' 정연주와 최유림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고, 김보경 김현지 등이 공동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규해입니다.[spo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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