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원정대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지 일주일이 넘었으나 수색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안나푸르나 남벽 출발점 근처에서 위성전화 교신 후 연락이 끊긴 박영석 원정대 수색작업이 8일째 이어졌지만, 아직 흔적도 발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또 기상악화로 수색마저도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구조대원을 추가하고 셰르파를 대거 교체해 모두 19명을 수색에 투입해 마지막까지 구조 작업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지난 18일 안나푸르나 남벽 출발점 근처에서 위성전화 교신 후 연락이 끊긴 박영석 원정대 수색작업이 8일째 이어졌지만, 아직 흔적도 발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또 기상악화로 수색마저도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구조대원을 추가하고 셰르파를 대거 교체해 모두 19명을 수색에 투입해 마지막까지 구조 작업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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