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구가 내일(21일) 오후 10시 제16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19년 만에 북한과 대결합니다.
대만 타이베이의 대만국립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남·북은 4강 길목에서 격돌하게 됐습니다.
여자 배구에서 남·북 대결이 이뤄지는 것은 1992년 일본 가고시마에서 열린 NHK배 대회 이후 19년 만입니다.
남·북한은 역대 7차례 만나 한국이 5승2패로 앞서 있습니다.
대만 타이베이의 대만국립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남·북은 4강 길목에서 격돌하게 됐습니다.
여자 배구에서 남·북 대결이 이뤄지는 것은 1992년 일본 가고시마에서 열린 NHK배 대회 이후 19년 만입니다.
남·북한은 역대 7차례 만나 한국이 5승2패로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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