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셔틀콕 남자 단식의 '간판' 이현일과 박성환이 2011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세계랭킹 12위인 이현일은 영국 런던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 단식 32강전에서 핀란드의 에투 하이노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세계랭킹 9위 박성환도 대표팀 후배인 손완호를 2-0으로 제치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이현일과 박성환은 각각 세계랭킹 2위인 중국의 린단과 세계랭킹 1위인 말레이시아의 리총웨이와 8강 진출을 두고 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세계랭킹 12위인 이현일은 영국 런던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 단식 32강전에서 핀란드의 에투 하이노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세계랭킹 9위 박성환도 대표팀 후배인 손완호를 2-0으로 제치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이현일과 박성환은 각각 세계랭킹 2위인 중국의 린단과 세계랭킹 1위인 말레이시아의 리총웨이와 8강 진출을 두고 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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