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 대표단이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개최지 투표를 나흘 앞두고 결전지에서 첫 고위관계자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평창유치위는 현지시각으로 어제(2일) 저녁 남아공 더반의 본부숙소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재로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고위전략회의를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정 장관을 비롯해 조양호 평창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최문순 강원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1시간 넘게 비공개로 진행된 고위전략회의에서는 각자 유치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경쟁 후보도시들에 대한 정보도 공유해 막판 득표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창유치위는 현지시각으로 어제(2일) 저녁 남아공 더반의 본부숙소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재로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고위전략회의를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정 장관을 비롯해 조양호 평창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최문순 강원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1시간 넘게 비공개로 진행된 고위전략회의에서는 각자 유치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경쟁 후보도시들에 대한 정보도 공유해 막판 득표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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